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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만내고향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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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의 건물은 2층으로 되어있고, 건물 안 바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었지만 처음 방문이라 1층 홀로 바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입구가 어디지? 했지만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손님이 많을 거란 증거로 대기실이 샷시문으로 열려있어 매장인 줄 알았다가 다시 나왔다가 1층 안쪽 샷시문에 출입문 표시 보고 열고 들어감
점심특선 메뉴(오전 11시~ 오후 2시까지)
한우 뚝불고기 7,000원 / 한우 한마리 진곰탕 7,000원 / 한우 소고기 된장찌개 7,000원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방문 했음에도 점심시간 이후인데도 홀 안에 자리에 빈자리 없이 가득 차 있었다. 물론 방송이전에도 인기 많았을 거 같지만 방송 이후 더 늘어났을 듯싶다. 나도 방송보고 방문~~ 했으니 ㅎㅎ 방송대로 점심특선 메뉴가 3가지만 있었지만 테이블에 앉으면 직접 테이블오더로 시켜야한다. 이 또한 편했다
보시다시피 셀프코너가 있어서 반찬리필이 가능하구나 했지만 천장에 메달린 간판에 문구가 있듯이 '점심특선 손님 이용불가'라 고기 드시는 손님에 한해서 셀프코너 이용가능하다. 메뉴 주문하고 음식 나올 때까지 빈 식탁만 바라만 보거나 다른 테이블 손님들 뭐 드시는지 구경해야 했음. 근데 빛의 속도로 음식이 나오긴 하지만 나오기까지 그 시간이 참 오래 걸리는 느낌이다.
점심특선 메뉴 가격이 가성비가 너무 좋아 둘이 갔음에도 3가지 다 주문했다. 다 먹을 수 있을까 했지만 이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더 부르는 음식임이 틀림 없다. 진짜 어느 하나 뺄 수 없이 찐으로 다 맛있다. 특히 뚝불고기는 안에 소량의 당면과 고기 한가득 들어있어 우와 고기 진짜 많다 먹으면서 이소리가 절로 나올정도, 곰탕은 국물 그대로 사골우린 슴슴한 맛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먹음 되었고, 된장찌개!! 이건 뭐 고기도 가득 있었지만 이렇게 큰 뚝배기에 찌개가 한가득이다, 3가지 메뉴 다 밥도둑임!!
고기를 먹을려면 여기로 와야 할 듯 음식 나오기 전 구경하면서 몇 컷 찍었지만 가격도 좋지만 고기의 질이 확실히 틀리긴 하다. 다음에 방문 시에 고기 먹으러 다시 올 재방문 100% 확실하다.
테이블에 앉으면 매장 안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으나 1층에 자리 잡았고 테이블 위에는 고기 환풍구가 테이블마다 있었지만 내가 앉은 테이블의 환풍구를 찍었지만 깨끗하게 유지되는 게 보여서 여기 고깃집과 다르게 청결과 위생에 신경 쓰이는 게 보일정도다. 테이블마다 테이블오더가 놓여있어 주문하기 쉽지만 필히 메뉴 선택후 장바구니에 담은 후 바로 전송을 눌러줘야 주문 완성이다. 어느 테이블 손님이 장바구니에만 담아둬서 우리가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셨던데, 그러고 주문 넣은 게 안타까웠다.
주차정보
매장에 가면 주차요원이 따로 계셔서 차 키를 맡기고 홀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 차를 맡기는 게 신경 쓰였지만, 정말 배테랑답게 손님이 많아 차도 많았지만 잘 운영해서 옮겨놓고 빼놓고 하셨다. 우린 먹고 나갈 때 출차하기 편하게 놓여있어서 시동 걸자마자 도로로 바로 나갈 수 있게 편하게 출차하게 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