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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치테이블로 예약하기
이연복 셰프의 목란에 드디어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일단 예약은 필수라 케치테이블로 미리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돼요~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어려울 수 있었으나, 성공해서 다녀왔지만 제가 다녀간 시간대도 사람이 많았어요. 시간타임당 20팀 예약이라 중간에 방문하던 손님들도 있었는데 예약 안하면 입장이 안 되더라고요. ㅠ.ㅠ
주차 안내
주차는 매장앞,옆으로 총 12대 가능하고 초과되면 연희 사러가쇼핑센터 도로가에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돼요. 도로 폭이 좁아 개구리 주차해야 하는 곳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 먹을 때는 매장 앞에 수월하게 주차하고 들어가고 추후에 근처 돌아다니려다 보니 공영주차장은 거의 만차예요.
방문시 대기와 입장안내
예약시간 때문에 일찍 오게 되었는데 대기공간이 지층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입장시간이 많이 남으면 주변 산책 추천해요. 대기공간에 기다리면 시간됐을때 입장해 주시라고 얘기가 나오면 1층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예약금은 예약한날 입장하면 테이블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환불되었다고 알림이 와요. 예약 후 노쇼가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예약 시에 먹을 요리는 미리 해야 되고 그 외 나머지는 가서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요. 전 위 메뉴와 추가로 짬뽕을 시켰어요
방문 리뷰 및 메뉴 후기
총예약은 4타임(점심 1부, 2부 / 저녁 1부, 2부)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사전 예약 메뉴가 있는데 인기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2층 홀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계단 위를 향하는 곳에 눈에 띄는 문구가 있었는데 유튜브 촬영금지 표시였어요. 적발 시 퇴장조치 한다니깐 생각해 보니 먹방 유튜브 자주 시청하는데 목란은 아예 못 본 거 같아요
2층에 올라가니 방(room)으로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세팅이 다 되어 있어 웰컴티로 재스민차를 따뜻하게 바로 마실 수 있었네요. 쟈스민의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냅킨과 도기로 된 주전자 컵, 수저와 젓가락까지 다 이뻐요
사전메뉴는 입장하고 안내에 따라 시간차로 하나씩 나와요. 추가로 주문했던 짬뽕이 마지막으로 나왔지만 2명이서 먹는 양으로는 3가지 메뉴정도가 딱이에요. 알맞게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양이예요
동파육, 몽골리안 비프, 짬뽕 모든 메뉴가 와~~ 맛있다. 했지만 서브로 나오는 단무지는 얇게 썰어져 먹기도 좋았고 특히 짜사이는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할 정도로 추가로 또 리필해서 먹을 정도로 아주아주 맛있어요. 메인도 맛있지만 서브로 나오는 반찬까지 맛있다니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을 정도로 또 방문각이랍니다.